안녕하세요 후닌 입니다. 동쪽의 파리라고 불리우는 휴양지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 여행에 관한 이야기를 [1편]과 [2편]으로 나누어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다페스트란 동유럽에 위치한 헝가리의 수도 입니다.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 는 이번 앨범인 다비치 허그앨범의 타이틀곡 (또 운다 또) 의 뮤직비디오 촬영지 이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 의 매력에 한번 빠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헝가리 부다지구에 위치한 성당중 두번째로 큰 마사치 성당입니다.
합스부르크 왕가의 대관식이 열렸던 곳으로 외부의 화려한 탑이 인상적인데요
마사치 1세의 이름을 따 마사치 성당이라는 이름을 갖게 된 성당입니다. 화려한 만큼이나 내부도 헝가리의 전통양식 으로 지어져 매우 아름답습니다.
마사치 성당 입장 시간
평일 : 09:00 - 17:00
토요일 : 09:00 - 13:00
주일 : 13:00 - 17:00
입장료
성인 : 1000포린트 (한화 4,070원)
학생 : 700포린트 (한화 2,849원)
부다페스트의 랜드 마크 이며 부다지구와 패슈트 지구를 잇는 세체니 다리 입니다.
다비치 또 운다 또 뮤직 비디오에 나온 곳 중 한곳 입니다.
다비치 또 운다 또 뮤비를 한번쯤 본사람들은 세체니 다리를 보고 어디서 많이 봤을꺼라고 한번쯤 느끼셨을꺼 같습니다.
세체니라는 이름은 이 다리에 공헌한 세체니 백작을 일컫기도 하지만 밤을 밝히는 전구의 모습이 마치 사슬처럼 보인다 하여 붙여졌다고 합니다.
금은 부다페스트의 야경에서 빼놓을 없는 아름다운 다리로 자리하고 있다고 할만큼 야경이 너무나도 아름 답다고 합니다.
세체니 다리에서 바라 보면 헝가리 국회의사당도 보입니다.
영국 국회의사당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규모가 크다고 합니다.
건국 1000년을 기념하여 만든 국회의사당은 1년 365일을 상징하는 365개의 첨탑이 있다고 합니다.
야경 또한 매우 아름 답습니다.
국회의사당의 내부에는 총 691개의 집무실이 있으며, 카펫의 길이를 모두 합치면 무려 3456m에 이른다고 하니 엄청난 규모의 크기라고 할정도 입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1편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